○ 2·18안전문화재단은 2003년 대구지하철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안전의식 고취와 체험위주의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18안전문화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제8대 수성구의회 개원에 맞춰, 교육을 통해 일상의 위험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안전교육체험과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수성구의회의 의지를 표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다. ○ 중앙로역 지하2층에 대구지하철참사의 원형이 보존되어 있는 「기억공간」 견학을 시작으로 팔공산에 위치한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지하철안전체험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법을 체험한다. ○ 김태일 2·18안전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진행하는 「2·18안전문화체험교육」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재난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