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8안전문화재단(김태일 이사장)은 「2018대구안전콘서트」를 개최하며, 대구10대 안전뉴스 선정, 발표를 주제로 진행한다. ○ 2018년 지역에서 주요한 안전문제를 되짚어 시민들에게 안전문제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설문과 투표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 ○ 2·18안전문화재단과 TBN 교통방송, 대구안전생활실천연합이 공동주관하여 주관사들이 참여하는 10대뉴스 선정위원회에서 올 해 지역에서 안전관련 뉴스 중에서 10가지를 선정하였다.10대 뉴스 중에서 어떤 뉴스가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 SNS 설문조사와 길거리 투표를 진행하였다. ○ SNS은 대구광역시 페이스북 계정을 활용하여 2018년 11월21일~25일까지 5일간 스마트 보팅으로 1,543명의 3,104건의 설문결과가 나왔다. 길거리 투표방식은 2018년 11월24일(토)대구백화점 광장 앞에서 10대 뉴스가 있는 대형보드에 스티커를 부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365명의 시민이 729표를 투표했다. SNS 설문과 길거리 투표를 합산하면 1,908명의 대구시민이 총 3,833표를 투표했다. 시민투표 60%와 전문가의견 40%를 반영해서『2018 대구안전뉴스』가 선정되었다. ○ 총 3,833표 중에서 수돗물 과불화 화합물 검출 뉴스가 17.4% (668표)를 받아 가장 주요한 뉴스로 선정되었고 폭염과 미세먼지 뉴스(15.5%),대구도시철도 전국최초 안전기준 마련(14.2%)가 뒤를 이었다. 대구시민안전주간 운영과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제2운영센터유치 뉴스가 네번째와 다섯번째 주요한 뉴스로 선정되었다. 이밖에 대구지역학교 석면해체 제거공사, 대구시 안전신고 포상금제, 대구도시철도 3호선 고장, 운행정지. 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시행과 대구환경공단 메탄가스폭발 뉴스가 10대 뉴스에 선정되었다. ○ 김태일 2·18안전문화재단 이사장은“「2018대구10대 안전뉴스」 선정발표는 시민들이 투표를 통해 자발적으로 안전문제를 진단하였다는데 의미가 있고 안전뉴스의 각 주체들과 소통하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단의 목적사업인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