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화재참사 21주기 추모식 및 2∙18대구시민안전주간 행사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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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21주기 「2/13(화) ~ 18(일) 6일 간, 2∙18대구시민안전주간 행사진행」
■ 일 정 : 2024. 2. 13(화) ~ 18(일) ■ 장 소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지하 2층 <기억공간> ■ 주최/주관 : 2∙18안전문화재단 ◦ 지하철 중앙로역 지하 2층 <기억공간>에 추모벽 설치 및 참배. 2∙18안전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동우)은 대구시민안전주간인 2월 13일(화) ~ 2월 18일(일)에 중앙로역 지하 2층 <기억공간>에 시민, 유족들이 희생자에게 헌화하고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는 추모공간을 설치한다. 2∙18시민안전주간 동안 일상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성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또한, 대구지하철화재참사 유가족들은 2월 13일(화) 15시에 무연고 참사희생자(6명) 참배를위해 대구시립묘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 21주기 추모식, 팔공산‘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추모탑 앞에서 진행. 2월 18일(일) 9시 53분(대구지하철화재참사 발생 시간) 대구시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추모탑 앞 광장에서 21주기 추모식을 진행한다. 이번 추모식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의장, 정당 관계자, 대구지하철화재참사 유족 등 참석하여 추도사, 추모공연, 헌화로 진행할 예정이다. 2∙18안전문화재단은 사고 이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번 대구시민안전주간을 통해 지역에서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도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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